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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후기]
엄마 1등 당첨됐어~~ 김민희 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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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당첨...!!! 뭘까~ 하고 들어오자마자... 옷 벗겨달라는 아이를 뒷전에 둔채... 맘누리에 들어왔죠... 헉... 1등... '엄마 1등됐어~'하니까 큰아이가 와서 뽀뽀를 해주면서 '엄마 축하해~'이러네 요... 6살인 큰아이도 1등이 좋은건 아나봐요~ 안그래도 요즘 시댁살이 7년째에... 시동생도 다음주면 같이 살게 되고... 시어머니.. 저 임부복 사주시고... 회사에서 일하시다 왼손목 골절이 되어서... 속도 상하고 몸도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우리 뱃속에 있는 둘째 아들 린이가 복덩어린가봐요~ 저 요번에 산 가디건과... 지난번에 맘누리에서 친정엄마가 사주신 원피스 입고 딸램과 어제 찍은 사진이랍 니다... 그리구 울 아들...린이...^^ 이제 35일 남았어요~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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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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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
7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