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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복쇼핑몰 맘누리, 8년째 꾸준한 기부활동 ‘착한기업’으로!









[패션팀] 임부복 쇼핑몰 분야 1위인 맘누리가 8년째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어 화제다.

맘누리는 2005년부터 ‘맘누리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시작, 올해까지 8년동안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미혼모 시설 후원부터 가나안세계지도자 교육 후원, 네이비 해피빈 온바자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애란원, 샤론의 집, 에스더의 집 등 미혼모 시설에 매월 임부복을 기부하는 미혼모 시설 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가는 그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나눠주고자 시작하게 된 것. 

또한 맘누리 고객들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내 게시판을 마련해 자신의 물품 등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가나안세계지도자 교육원을 후원하는 ‘가나안세계지도자 교육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교육원은 빈곤국의 농촌지도자를 한국으로 초청, 농업 기술, 정신 교육 등을 교육하는 곳이다. 굶주림에 죽어가는 아프리카, 아시아에 생명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맘누리 상품 중 착한 상품을 선정,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수량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가나안세계지도자 교육원에 매달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콩스토어 온바자’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해피빈 콩스토어는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된 수익금의 전액은 기부기금으로 사용되는 착한 쇼핑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기부에도 동참하게 되면서 함께 기부활동을 하는 착한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4월에 첫 번째 네이버 해피빈 온바자 캠페인을 진행, 임산부 속옷인 M시크릿부터 원피스, 카디건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7월에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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