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2019년 아기와 함께 맞이하는 첫 새해를 앞두고 예비 엄마들은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오랜만에 친인척들과의 만남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스타일이 제격이다. 깔끔한 원피스와 코트, 가디건은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며느리룩, 임부복을 완성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임부복, 수유복 전문 쇼핑몰 맘누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산부들이 가족모임에도 입을 수 있는 세련되고 격식있는 임부복 스타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맘누리는 임산부들의 데일리룩에서 하객룩, 직장인 워킹맘들을 위한 임부복까지 폭넓은 스타일의 임부복을 판매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포인트들로 격을 높여 단아한 느낌을 강조한 사랑받는 며느리 코디를 제안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맘누리 임부복은 쉽게 질리지 않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원피스, 니트, 아우터 등 기능성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소재로 제작되어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허리끈이 있는 제품의 경우 허리폭 조절이 가능해 출산 후에도 입을 수 있다.

맘누리 관계자는 “설맞이 임부복으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의 디자인을 추천한다. 박시한 라인보다는 A라인 실루엣의 임부복이 날씬해 보이면서 여성미를 더해준다”며 “컬러가 화려한 임부복보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크한 컬러감을 더한 임부복이 제격이며, 트위드 소재의 임부복이나 원피스형 롱셔츠로 시크한 임부복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산부 쇼핑몰 맘누리는 임부복, 수유복 이외에 쉽게 입었다 벗을 수 있는 트렌디한 셔츠와 니트, 원피스 등 다양한 레이어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본격적인 한파에 기모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새해를 맞이해서 1+1 기획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맘누리는 설명절 기획전 이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럭키박스, 성장 앨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맘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태곤 기자 nbntv.kt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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