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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워크샵/ 거기 당신이 있었다 #1
Date : 2017-03-10
Name : File : 20170310131711.jpg
Hits : 1031

#1 

프롤로그

-




당신을 생각하느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느라 미열이 찾아왔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느라 조금 웃었습니다.


내가 앓고 있는 것이 당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출발

-



아직 이렇게 추운데

마음은 봄을 꿈 꾼다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가는 이유겠지

그래서 우린 떠났다
















3 #

루키입니다





이야기의 첫 스토리가 루키라니 달갑지가 않다.

하지만 진행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이해해 주었음 좋겠다.



생각해보니 우리는 갈때부터 인복은 없었나보다.

모두투어 직원이 면세점 인터넷 구입품은 보딩 게이트에서 찾으라 했는데

사실 지하철 타기전에 찾았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롯데면세점 것은 찾았지만 신라면세점에서 구입했던 분들은 전부 환불을 했다.

잘 알아보지 않고 우리에게 알려 준 모두투어 직원의 험담이 이어졌다.

그러곤 그 사람의 명함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다.



6:40분까지 보딩게이트로 오라고 했다.

모범생 마냥 일찌감치 와서 죽치고 있었다.

아니 모범생을 떠나 체력이 저질이라 미리 와서 앉아 있어야만 했다.

이미 출발 전부터 지쳐 있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한숨 잘 생각에 나름 기분이 나쁘지만 않았다.

비행기 좌석에 앉기 전까지 말이다.



"비행기 왜 이렇게 좁아"

"와 이거 넘 불편한데"

아쉬운 탄성이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그도 그런 것이 나의 무릎과 앞 좌석의 등받이는 장거리 연애의 연인처럼 사이가 좋아 금방이라도 키스를 할 것만 같았다.

아니 이미 부비부비 중이었다.

맥북으로 영화를 보려고 했던 2인은 곧 좌절했다.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비행동안 옴짝 달싹 못한 채 어둠 속을 헤매었다.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비몽사몽 힘든 비행을 마치고는 우리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발을 디뎠다.

현지가이드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그 반가운 마음이 한결 같았을 지 궁금하다.

유심칩을 사는 동안 가이드가 그런거 사지 말라는 통에 의가 상했다.

그때부터 였을까,

가이드가 얘기하는 건 들리지도 않고 삐그덕 거렸다.

숙소로 가는 버스안에서 쪼리 때문에 논쟁을 벌이던 3인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도착 후 가이드의 말을 대충 흘겨 듣고는 숙소로 향했다.

그러고는 다들 단잠에 빠졌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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